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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터뷰자료]MBN 인터뷰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11.06.10 00:00 | 조회수 : 37116

리포터:한미 FTA에서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쟁점 중의 하나가 의약분야인데, 궁극적인 해결책은 신약개발 경쟁력이 미미한 우리나라가 경쟁력 있는  세계적 신약을 개발해 내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정부도 신약개발을 국가 중점사업으로 선정하고 기업체,대학,국공립연구소등이 힘을 합쳐 신약개발에 매진하고 있는데요,오늘은 세계적 신약개발의 선봉이 되겠다는 열정과 신념을 가지고 신약개발의 꿈을 야무지고 당차게 이루어가고 있는 대덕연구단지에 있는 한 신약연구 벤처를 반가운 마음으로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함께 하실까요?

 

 

리포터 (Q1):신약개발에는 10년 이상의 오랜 시간과 수천억의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야 하고 여러가지 인프라(INFRA)가 구축이 되어야 가능한 연구라고 하던데 현재 우리나라의 신약개발 현황을 좀 소개해 주신다면

 

대표:! 잘 아시네요.크게보면 신약개발은 초기 Discovery로부터 lead물질을 발굴하고 최적화를 거쳐 전임상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연구단계와 약효와 독성을 평가하기 위해 독성,임상 1,2,3,상 등의 시험을 하는 개발 단계 2가지로 나누어 볼 수가 있는데,이 전 과정에 걸쳐 10년 이상에 3~4천억 이상이 소요되는 엄청난 project입니다.

 

대규모 제약회사도 수천억을 썼다가 실패하게 되면 회사가 휘청거리게 되는 매우 risk가 큰 사업이며,대신 성공했을 때는 수조원의 대박을 터트릴 수 있는 high risk,high return  사업입니다.우리나라 신약개발의 역사가 제가 LG화학에서 연구를 시작하던 시점인 80년대 초라고 봐야 하는데 오늘까지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세계적 신약이 LG생명과학의 항생제인 FACTIVE 하나 밖에 없다는 것이 우리의 현실을 역설적으로 보여 준다고 할 수 있겠지요.

 

이런 속성 때문에 요즘처럼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대기업들도 신약개발 투자를 주저하게 되고, 특히 저희 같은 벤처회사들은 연구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왔던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최근 정부주도로 1조 이상의 신약개발 자금을 조성하고 ,venture capital 사 등도 가능성 있는 회사에 적극적으로 투자 하는 등 개발 환경이 점차 좋아지고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리포터(Q2) 그렇군요! 그러면 이렇게 어려운 신약개발은 아무리 큰 기업이라도 혼자서 해내기가 어려울 터인데  하물며 소규모인 벤처회사에서 하시기엔  더 어렵지 않겠습니까? 작년 5월에 이 회사를 설립하셨다고 하는데 이런 어려움을 잘 아시면서 신약연구를 회사를 만드신 뜻은 무엇인지요?

 

대표:벌써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웃음..) ..제가 20여년 전에 처음 신약연구를 시작하였을 때는 그야말로 맨 땅에 헤딩하는 꼴 이었다고 봐야죠! 아무 것도 몰랐을 때니까요.그러나 신약개발의 기본개념도 잘 모르던 상태에서 91년 우리나라 최초로  신약후보 물질인 세파계 항생제를 영국의 GLAXO LICENCE-OUT 하였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드디어 우리나라 최초로 미국 FDA의 승인을 득하고 현재 시판되고 있는 세계적 신약인 퀴놀론계 항생제인 FACTIVE를 개발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제가 LG생명과학 연구소장으로 있을 때인데 이 프로젝트 성공에는 project leader를 하던 두 사람의 가슴 아픈 희생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에밀레 종도 종을 만들던 장인의 희생 위에서 그 아름다운 소리를 가지게 되었듯이 신약개발도 목숨을 바치고 해 보겠다는 뜻이 있으면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열정을 갖고 제 뜻에 공감하는 동료들과 이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리포터(Q3) 그렇군요~.그런데 신약개발이 열정만 있다고 되는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레고켐만의 독특한 개발전략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것이 있어야 할 터인데 회사의 미래 vision과 함께 소개를 좀 해주시지요.

 

대표:맞습니다. 열정만 가지고 있다고 되는 게 신약연구가 아닙니다.확실한 전략이 있어야 합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신약개발엔 연구단계와 개발단계가 있습니다.개발단계는 money game 입니다.수 많은 regulation을 맞추기 위해 정해진 시험방식을 그대로 수행하면 되는데 이 단계에서 전 신약개발에 들어 가는 돈의 80%가 쓰여 집니다.저희는 말 할 것도 없고,LG생명과학 같은 큰 회사도 돈과 역량 부족으로 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앞 단계인 연구단계는 전혀 다릅니다.idea game 입니다.창의적인 idea만 있으면 미국,일본,유럽 어떤 큰 회사와도 경쟁 할 수가 있습니다.저희 회사의 핵심 연구인력들은 세계 어디에 내어놔도 떨어지지 않는 연구원들입니다.

 

저희 회사는 Legochemistry란 합성기술과 affinity selection이라는 평가 방법 2가지를 기반으로 처음부터 약이 될만한 물질을 미리 판단하고 거기에서 연구를 시작 합니다.따라서 일반적으로 전임상 후보가 나오기까지 한 5년 정도 걸리는 기간을 3년 이하로 줄일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저희는 철저히 외부와 협력을 하며 연구를 진행 할 것입니다.우리가 가진 핵심역량에만 집중하고 우리에게 없는 기능은 철저히 그런 기능을 가지고 있는 기관들과 협력을 하면 시간과 돈을 줄일 수 있습니다.


리포터(Q4) 그러면 구체적으로 레고켐에선 어떤 신약을 개발하고 계신지 좀 소개를 해 주실 수 있을까요?

 

대표:저희는 현재 신개념 항생제,항응혈제 그리고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먼저 항생제를 보자면 기존에 개발된 항생제는 내성이 생기는 것이 문제인데 놀랍게도 약물내성에 따른 사망자가 에이즈와 유방암을 합친 사망자 보다도 많다는 최근 자료가 나와 있습니다. 최근 결핵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으셨죠? 이 같은 내성을 어느 정도 극복한 신규 항생제가 2005년에 Pfizer사에서 개발한 자이복스(zyvox)란 약 인데 이 약은 출시 첫해에 무려 7.5$ 우리돈으로 7천억이 넘게 팔렸습니다.독점체제가 계속 된다면 2010년엔 무려 3조원의 시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약에도 약점이 있습니다 약효가 더 개선되어야 하며 ,물에 잘 녹지 않는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제일 먼저 첫 project로 시작한 항생제의 최근 결과를 보자면 자이복스 대비 항균력과 물성이 훨씬 우수한 유력한 후보물질이 발굴 되었습니다.

이미 특허도 작년 말에 출원했고,금년 1월에 또 한건의 특허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조금 더 연구를 진행하면 올 하반기에는 개발단계의 첫 번째인 독성시험에 진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우리는 이 물질을 국내.외의 개발 전문회사에게 LICENCE-OUT을 계획하고 있고 현재 관심 있는 회사들과 접촉 중입니다.
  (제안):항생제 시장자료나 당사 물질 약효 등의 자료를 화면에 소개할 수 있음

 

두번째 과제는 항응혈제인데 이 약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뇌졸증 등의 관상동맥 질환 치료제 입니다.우리 주변에 심장마비나 뇌졸증 소위 말하는 중풍 등으로 사망하거나 불구가 되신 분을 많이 볼 수가 있는데 현재 특별한 약이 없습니다.기존에 주사제로 나와 있는 약이 있긴 한 데 ,부작용도 많고 주사제라 빠른 시간 안에 병원에 가야 한다는 큰 제약이 있습니다.그래서 이를 먹을 수 있는 경구용으로 만들고 부작용을 줄 일 수 있다면 이 시장을 독점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회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물질은 치료효과가 뛰어나고 먹을 수 있는 약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최근 실험 결과를 보면 이러한 목표를 충족 시킬 가능성이 있는 후보물질이 발굴 되었습니다.작년 말에 특허 1건을 출원했고 조만간 2건의 추가 특허를 출원 할 예정입니다.

 (제안) 시장자료나 약효 시험 결과 자료 활용 가능

 

이 외에 국내 유수한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항암제가 있는데 금년 말 정도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리포터(Q5) 결국 이런 연구는 좋은 연구인력이 있어야 가능할 터인데요,불과 몇 개월 만에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낸 레고켐의 연구인력들은 어떤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는지요?

 

대표:저희 회사에는 저를 포함해서 19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소개할 연구원은 박태교 연구소장입니다.제가 대 기업 연구소장으로 있던 95년에 미국에서 POST-DOC으로 있던 박태교박사를 직접 면접해서 뽑은 이래 저와 10년이 넘게 호흡을 맞춰온 유기합성을 전공한 Chemist입니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MIT에서 박사 학위 후,예일대에서 post-doc을 했는데 전에 있던 대기업 연구소에서도 동료들 사이에 걸어 다니는 화학사전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화학이 취미이고 특기인 친구입니다.우리의 주력 프로젝트인 항응혈제를 10여년 연구해 온 최고의 베테랑 인재 입니다.

 

또 바이오로지 분야를 책임지고 있는 성호박사는 역시 서울대에서 학위 후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박사를 한 후 워싱턴대에서 post-doc 경력을 갖고 있으며 저와 5년 이상 호흡을 맞춘 훌륭한 biologist 입니다.

 

이 외에도 유기합성 전문가인 조영락박사,송호영박사,그리고 평가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최고의 인재 이향숙부장 등 저를 믿고 따라온 좋은 친구들과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리포터(Q6) 우리 모두의 염원인 신약개발을 통해 불치병과 난치병이 극복되어 전 세계사람들이 더욱 건강하고 윤택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 김용주대표님의 향후 계획이나 포부에 대해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대표:앞서 말씀 드렸듯이 우리는 신약개발을 내 손으로 해 보겠다는 열정을 가지고 모였습니다.멀고도 험난한 길이겠지만 꿈과 확신을 가지고 끝까지 해 보겠습니다. 제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징기스칸 입니다. 꿈을 세우고 그 꿈을 사람들과 나누면서 위대한 제국을 건설 하였습니다.그 당시 유목민들의 말인 한 사람의 꿈은 꿈에 불과 하지만,만인이 꿈을 꾸면 현실이 된다가 저의 철학이고 우리 회사의 철학 입니다.신약개발의 꿈이 현실이 되도록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불 태울 것입니다.

 

#CLOSING

 

리포터:내 손으로 신약개발을 해 보겠다는 꿈을 가지고 오늘도 실험실을 지키고 있는 연구원들 ! 이들의 꿈이 현실이 되도록 앞으로 우리 모두 지켜보고 격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대 기업이나 정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우리나라의 신약개발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다 보면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신약개발의 강국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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